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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IC, 베트남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연구소와 ‘아시아-유럽 친환경혁신 미래예측 워크샵’ 개최 20 Oc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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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 이사장 성명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고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정책연구소(NISTPASS)와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연구소(STEPI)의 미래예측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아시아-유럽 친환경혁신 미래예측 워크샵(Asia-Europe Eco-Innovation Foresight Workshop)’을 2017년 10월 12일(목)~13(금) 2일간 베트남 하노이 NISTPASS에서 개최하였다. ㅇ ASEIC 김세종 부이사장은 중소기업이 경쟁심화로 인하여 급변하는 세계경제, 지속가능한 개발 이슈, 기후변화, 4차 산업의 출현 등의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야 하는 현실을 강조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이 미래의 다양한 도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정책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본 워크샵이 이를 위한 도구에 대하여 아셈 회원국과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ㅇ 본 워크샵에서는 덴마크,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라오스, 태국 등 6개국의 참가자들이 각 국의 미래예측 관련 활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의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베트남 공무원, 정책개발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에코이노베이션 미래예측 관련 시나리오 작성을 실시하였다. ㅇ NISTPASS의 투안 누에 부원장은 베트남 정부가 수립하는 2020~30년 과학기술과 혁신전략 정책에 미래예측 방법을 활용하고자 하며, 아시아-유럽과 협력을 넓혀나가는 동시에 베트남 공무원의 관련 역량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ㅇ ASEIC은 ASEM(아시아-유럽 회의) 회원국 중소기업의 친환경 혁신을 지원하는 정부간 협력 기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