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톤

ASEIC은 지난 4월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와 공동으로 「룩셈부르크 순환경제 핫스팟」 참가단 모집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친환경혁신 분야 기업의 11명이 참석하였다.
 
본 참가단 지원 사업은 ASEIC의 2017년 아시아-유럽 친환경혁신 기술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베네룩스(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및 주변 국가 기업간의 친환경혁신 분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룩셈부르크 순환경제 핫스팟」은 EU가 추진하는 순환경제 정책과 관련한 정부 관계자, 전문가 및 유관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순환경제 정책과 산업을 논의하고 기업간 교류의 장을 제공하므로 순환경제 체제 하에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2015년에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다.
 
본 참가단은 EU 순환경제 전략 및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베네룩스 국가 및 주변국가 현지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혁신 기술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