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

그린비즈니스센터,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2016 APEC 연구기술 확장 세미나” 공동주관 01 Aug 2016
▲단체 기념사진 2016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16 APEC 연구기술 확장 세미나”가 “SDGs, STI 그리고 기후변회기술”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STEPI)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인니 양국의 관점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기후변화기술, 그리고 이것이 양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네시아 그린비즈니스센터(GBC)는 공동주관 기관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이종순 GBC 센터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사를 맡았다. 또한 GBC는 이번 세미나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의 참여를 주선하여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멜리야디 차관의 환영사를 이끌어냈다. 특별히 GBC를 운영하고 있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STEPI와 맺고 있는 협력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ASEIC의 원준호 부이사장이 직접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였다. ▲이종순 GBC 센터장 축사 ▲인니 중기부 – ASEIC 양지회담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각계의 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대표적으로 STEPI 이우성 박사, 아시아개발은행의 신경남 박사, 중국 기후변화전략 및 국제협력센터의 린홍슈 연구원, 녹색기술센터의 크리스티 테일러 연구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아르디나 퍼보 사무관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틀날에는 “STI Dialogue 2016”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계, 연구소, 공공 및 민간 기관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과학기술정보에 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서로 간의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같은 기간 동안, ASEIC 원준호 부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준호 부이사장과 멜리야다 차관은 중소기업부와 ASEIC, 그리고 GBC의 협력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양 측은 현재의 원만하고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GBC의 대표적인 사업인 한-인니 친환경 기술교류 프로그램이나 한-인니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이외에도 현재 시나붕 화산재해 지원 프로그램과 같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그린비즈니스센터,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2016 APEC 연구기술 확장 세미나” 공동주관

01 Aug 2016

▲단체 기념사진

2016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2016 APEC 연구기술 확장 세미나”가 “SDGs, STI 그리고 기후변회기술”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STEPI)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한-인니 양국의 관점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와 기후변화기술, 그리고 이것이 양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도네시아 그린비즈니스센터(GBC)는 공동주관 기관으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 일환으로, 이종순 GBC 센터장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사를 맡았다. 또한 GBC는 이번 세미나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의 참여를 주선하여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멜리야디 차관의 환영사를 이끌어냈다.
특별히 GBC를 운영하고 있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STEPI와 맺고 있는 협력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ASEIC의 원준호 부이사장이 직접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하였다.

▲이종순 GBC 센터장 축사

▲인니 중기부 – ASEIC 양지회담 기념사진

이번 행사에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각계의 기관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하였다. 대표적으로 STEPI 이우성 박사, 아시아개발은행의 신경남 박사, 중국 기후변화전략 및 국제협력센터의 린홍슈 연구원, 녹색기술센터의 크리스티 테일러 연구원,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의 아르디나 퍼보 사무관 등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틀날에는 “STI Dialogue 2016”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계, 연구소, 공공 및 민간 기관의 대표들이 참가하여 과학기술정보에 관해 브레인스토밍을 하며 서로 간의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같은 기간 동안, ASEIC 원준호 부이사장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와의 양자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준호 부이사장과 멜리야다 차관은 중소기업부와 ASEIC, 그리고 GBC의 협력에 관한 논의를 하였다. 양 측은 현재의 원만하고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며 향후에도 다양한 공동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GBC의 대표적인 사업인 한-인니 친환경 기술교류 프로그램이나 한-인니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등 이외에도 현재 시나붕 화산재해 지원 프로그램과 같이 인도네시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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