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톤

ㅇ 회원국 공동관심 사업(안)으로는 ASEM 역내 가상(Virtual)의 중소기업 친환경혁신 역량제고를 위한 센터를 공동 운영하며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제공 ▲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역량강화 ▲ 중소기업 훈련 프로그램에 관한 공동 협력 사업 발굴 회의를 추진하였으며 이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결의하였다.

□ 한국의 중소기업벤처부와 ASEIC은 ASEM역내 중소기업의 친환경혁신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회원국 공동사업을 모색하기 위하여 ‘14년 10월 밀라노에 열린 제 10차 ASEM정상회의에 ‘ASEM 중소기업 친환경혁신역량 전문가회의’를 제안 하였으며 승인을 통하여 회원국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ㅇ 제 6차 전문가회의가 개최국인 룩셈부르크의 경제부 환경기술부장 크리스찬 톡(Christian Tok)은 최근 환경기술과 첨단기술 분야를 국가발전의 주요 동인으로 여기고 성장정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의 국가 규모는 작지만 서유럽과 북유럽과 연계성을 활용하여 국가 경쟁력을 확보했듯이 향후, 아시아-유럽의 협력도 연계성을 통한 기회창출의 기대를 밝혔다.
- 특히, 아시아 국가에게는 유럽국 진출에 있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전진기지로 룩셈부르크의 경쟁력 있는 인적자원, 물류기반, R&D 지원사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기를 요청하였다.

ㅇ ASEIC과 전문가회의 참여국은 오는 2018년 제 12차 ASEM정상회의에서 ASEM회원국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회원국 협력활동을 ASEM지역에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