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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C : ASEM SMEs Eco-Innov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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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폐기물 업사이클링 및 자원화

Rubber waste

고무 폐기물 → 재생한 고무를 지역 사회의 농구장의 바닥재로 활용

필리핀의 신발제조업체인 J 기업은 신발 고무 폐기물 처리 문제에 봉착해 있었습니다. J 기업은 매일 약 20kg 가량의 폐고무를 소각하거나 매립하는 방식으로 처리해왔습니다. 또한 J 기업이 위치해 있는 릴리우(Lilliw)시의 경우 200여 개의 다른 신발제조업체들의 거점지이기도 했기 때문에 4톤 이상의 폐고무를 배출하면서 도시 전체에 심각한 대기오염 피해를 끼치고 있었습니다.

이에 ASEIC 컨설팅 팀은 초기진단 단계에서 지역 공동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폐고무를 재생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컨설팅 팀은 릴리우 시 차원에서 폐고무를 공동 관리함으로써 환경오염을 경감시키려는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폐고무 재생을 통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고, 플라스틱 압축강화기를 이용해 재생 폐고무를 지역 사회 농구장의 충격완화 바닥재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릴리우시에 위치한 신발제조업체의 경우 대부분 규모가 작고 영세하여 플라스틱 압축강화기를 마련할 수 없었기 때문에, 컨설팅 팀은 필리핀 산업무역부의 공공서비스설비 프로그램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폐고무 공동 관리와 폐고무 재생을 통한 수익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필리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인덕션 히팅을 통한 에너지 비용 절감

Conventional Band Heating System

기존의 밴드히터 → 고효율 유도코일 기술을 활용한 인덕션 히터

말레이시아의 전자제품 제조업체 Y 기업은 플라스틱 압출 성형기에 밴드히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성형 압출기는 연간 5만 시간 이상 가동되고 있었으며, 해당기업의 총 전기사용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ASEIC 컨설팅 팀은 밴드히터로 인해 상당한 양의 열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60%까지 줄일 수 있는 인덕션히터 도입을 제안하였습니다. 히터 교체로 수반되는 재정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컨설팅 팀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그린 테크 사업(Green Tech Initiative)’을 통해 지원 받는 방법을 소개해주었습니다. 또한 해당기업이 그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선진국 내 기업과 기술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였습니다.

생물연료 대체를 통한 환경적 효과 증대

Coal - based Boiler
석탄을 연료로 한 보일러 사용 → 생물연료인 왕겨를 연료로 한 보일러 사용

베트남의 식품제조업체인 T 기업은 주로 쌀국수와 라면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식품 업계에 속한 대부분의 기업처럼 에너지 사용량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T 기업은 석탄을 연료로 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대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ASEIC 컨설팅 팀은 T 기업의 석탄 연료 보일러를 친환경 생물연료를 사용하는 왕겨 보일러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해보았고, 그 가능성을 확인해보기 위해 설치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테스트 결과, 왕겨 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연료비를 33%, 온실가스 배출량을 8,590톤 절감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낼 수 있었습니다. 컨설팅 팀은 T 기업에 왕겨 보일러에서 나오는 재를 벽돌 강화제에 쓰는 방안도 제안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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